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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 오래전에 우연히 법륜 스님의 즉문 즉설을 직접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너무나 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힘들 때 유튜브를 통해 법륜 스님의 즉문 즉설을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스님의 말씀 중에 좋은 말씀들을 적어보았습니다.
법륜 스님의 말씀
법륜스님의 즉문 즉설은 종교적인 것보다 현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힘든 상황에 처하거나 어떻게 해야 마음이 좀 더 편할 수 있을지 모를 때 듣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도움이 되는 부분이 더 많았습니다.
아래 주제와 문장들은 제가 스님의 말씀을 듣고 기억하고 싶어서 저장한 글이에요.
1) 행불행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렸다는 화엄 사상의 요체 일체 유심 조.
- 나의 기대를 낮 추어야 인생이 행복하다.
- 나는 잘난 존재도 아니고 못한 존재도 아닌 다만 한 존재다.
- 잘못 생각- 마음이 같은 것이 좋은 것도 아니고 다르다고 나쁜 것도 아니다.
-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지 마라 /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 마라.
참는 건 수행이 아니다. 나중에 폭발함, 성격 망가짐-병이 된다, 성질날 때 내는 게 더 낫다.
그래서 참을 것이 없어야 한다. 그를 이해해야 한다. 내가 그를 이해하지 못해서 미움을 내가 만들었다, 이 것을 내가 반성하고 참회해야 한다.
- 무주상 보시-기대하는 마음을 버려라/남을 의식하지 마라
- 혼자 있다가 둘이 됐다가 혼자돼도 외롭지 않다.
- 착해서가 아니라, 착하지도 않은데 남에게 착하게 보이고 싶어서 감정을 억압하고 살아서 힘든 거다. 남한테 해를 안 하는 사람이라고 착한 게 아니다.
2) 알아차리기
화가 날 때- 내가 옳다는 생각에 빠졌구나 하고 자각해야 한다/ 내가 경계에 걸려 넘어졌구나 - 아침에 일어나서 어떤 문제에 사로잡혔구나 하고 자각해라
- 네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따지지 말고 분별하지 말아라
- 그냥 생긴 대로 살아라. 착한 척 하지 마라. 그러나 생긴 대로 살면 과보가 따른다. 그러니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라.
- 마음은 습관에서 일어 난다. 머리로는 감사한지 아는데 마음은 습관에서 나와 불만이 생긴다.
- 세상이 원하는 대로 되는 것도 좋은 게 아니다. 즉 내가 원하는 데로 세상이 돼도 좋은 것은 아니다.
- 불만이 생길 때 알아 차리려고 노력해라.
참는 것은 수행이 아니다. 참을 것이 없어야 한다.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을 내야 한다. 그래야 경계에 끄달리지 않는다.
- 보살은 과보를 기꺼이 받는 사람- 보살은 좋은 일을 하기 위해서 비난도 감수해야 한다.
- 진짜 참회는 내가 잘못했다고 아는 게 아니라 내가 잘못하고 잘한 게 없다는 걸 아는 거다
- 세상이 원하는 대로 되는 것도 좋은 게 아니다. 즉 내가 원하는 데로 세상이 돼도 좋은 것은 아니다.
- 따지지 마라.
내가 관여할 필요가 없다.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막지 마라 그냥 인연에 맡기자.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말자.
- 인간은 마음이 계속 바뀐다는 것은 인식해라
- 남의 마음을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라. 남이 날 잘 봐주기를 바라는 건 열등의식이고 욕심이다.
-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말고 나만 잘하면 된다,
- 좋아하는 건 내 마음이고 안 좋아하는 건 그 사람 마음이다. 사람의 마음은 자유다.
혼자여도 괜찮다
- 혼자 놀기/혼자 있어도 행복하기
- 착한 척하지 말기
- 다 들어주기- 내 생각 말하지 말기
- 내 자신을 사랑하기
- 웃어보기-계속 웃기
- 다른 사람에게 화내기
- 건강하게 살기
- 지금을 즐겨라/긍정적 사고
- 이치를 바르게 알아라
- 상대를 존중하라
https://www.youtube.com/channel/UCSsWdUwr4UonSCAVH-k0_L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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