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광고를 하는 방식으로 CPC와 CPM 광고 방식이 있습니다. CPC는 광고 클릭당 단가를 뜻하면 CPM은 광고 1000회 노출당 단가를 말하며 광고료를 부과하는 방식에 따라 나뉩니다. 오늘은 CPC와 CPC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키워드 광고란
사람들이 포털 사이트에서 정보를 검색할 때 키워드를 이용해 검색을 합니다. 예를 들면 검색란에 '진공청소기'라고 검색을 했다면 진공청소기가 <키워드>가 됩니다. 이 특정 키워드를 검색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광고주는 광고를 합니다.
특정 키워드를 구매하여 검색 결과 페이지에 광고가 보이도록 하는 광고를 '키워드 광고' 또는 '검색 광고'라고 합니다.
위에서 말 한 진공청소기를 구매하고 싶은 사람에게 진공청소기를 만드는 회사는 진공청소기라는 키워드를 구매하여 소비자가 검색한 페이지에 광고가 노출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면 그 품목에 관심 있던 사람들은 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높아지며, 그것이 구매율로 이어지기 때문에 광고주 입장에서는 키워드 광고가 중요합니다. 키워드를 이용한 광고는 현재 상당히 효율적인 판매로 전환시킬 수 있는 광고 방식입니다.
CPC와 CPM의 차이
키워드를 이용한 광고 중에 과금 부과 방식에 따라 CPC와 CPM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1) CPC(Cost Per Click): 광고를 클릭하면 광고료가 부과되는 클릭당 단가를 뜻합니다.
광고주들이 포털사이트 즉 네이버, 구글, 다음 등의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할 때 소비자가 한번 클릭하면 지출을 하는 금액을 말합니다. 이런 방식은 광고 방식을 'CPC 광고'라고 하며 PPC(Pay per Click)이라고도 합니다.
- CPC 광고의 장점은 구매 전환율이 높은 광고로 효과적인 광고입니다. 소비자가 특정 아이템에 이미 관심 갖고 있는 상태에서 키워드를 검색을 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클릭을 더 많이 유도할 수 있습니다.
- 클릭한 횟수에 따라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한 품목에는 클릭당 단가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2) CPM(Cost Per Millennium): 광고가 노출되는 횟수당 광고료를 측정합니다. 1000회 노출당 단가를 말합니다.
배너 광고가 대부분 CPM 광고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검색을 했을 때 옆에 뜨는 배너형 광고를 띄워서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광고를 노출시키는 광고 방식입니다. 소비자에게 노출이 되는 횟수에 따라 지출을 하는 형태로 정액제 방식의 광고입니다.
- CPM 광고의 장점은 브랜드를 홍보하며 제품을 소개하는 역할이 더 강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브랜드나 제품을 소비자에게 홍보할 때 사용됩니다.
- CPM 광고는 노출하는 공간과 숫자가 미리 정해져 있어 광고주 입장에서는 광고료를 줄이기 위해 특정 시간에만 광고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클릭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 매출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브랜드나 제품 홍보에 효과적인 수단의 광고 방식입니다.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을 키워드 단가에 따라 수입이 줄거나 늘 수가 있습니다. 광고주가 대형 회사이거나 광고하려는 품목이 비싼 제품인 경우 키워드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광고를 게재하는 입장에서는 저렴한 광고보다는 한번 클릭해도 CPC가 높은 제품에 관련된 키워드로 글을 쓰려고 노력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