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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가 생기는 이유 6가지-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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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평소보다 좀 무리하였다면 며칠 휴식을 취하면 피곤이 풀립니다. 하지만 자도 자도 피곤하다면 만성피로라고 합니다. 오늘은 만성피로가 발생하는 식습관 6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항상 피곤한 이유(식습관)

건강한 사람도 피곤하거나 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지속이 된다면 그 원인을 알면 쉽게 고칠 수도 있습니다.

1) 탄수화물 과다 섭취

탄수화물은 필수 에너지원의 하나입니다. 특히 뇌는 탄수화물이 꼭 필요하죠. 하지만 정제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슐린과 상관이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설탕과 가공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갑자기 상승이 되는 데 이때 인슐린이 평소보다 많은 양을 생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갑자기 오른 혈당은 또다시 떨어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단순당을 섭취하게 되면 탄수화물의 더 많이 원하게 되고 인슐린의 기능에 문제가 오면서 탄수화물 중독 등의 부작용이 생깁니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죠. 우리가 말하는 당 떨어졌다고 하는데 그리고 건강한 음식보다는 정제된 가공식품에 손이 갑니다. 그 이유는 순식간에 혈당을 올려 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식습관이 피곤을 부르게 됩니다.

 

탄수화물은 빠른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 그것들을 먹을 때, 여러분의 몸은 그것들을 설탕으로 분해하고, 설탕은 연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2) 에너지 드링크

평소에 에너지 드링크를 자주 습관적으로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험을 치러야 하는 수험생이나 저녁에 일을 하는 경우 에너지 드링크에 의존하게 됩니다. 

 

에너지 드링크가 인기 있는 이유는 그 순간은 피곤을 달래주며 뇌를 깨어주기 때문이죠. 에너지 드링크 성분으로는 카페인, 설탕, 아미노산, 다량의 비타민 B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에너지 드링크를 먹으면 더 피곤해질까요? 한두 번은 괜찮지만 습관적으로 먹는 경우에는 에너지 드링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당겨서 쓰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원래 100인 에너지를 미리 써버리면 그 후에는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고 피곤하게 되는 거죠.

 

특히 에너지 드링크의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하루 한 병 이상을 섭취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3) 식품 민감도(Food Sensitivities)

보통 식품 민감도란 특정 식품을 먹으면 이상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 음식 알레르기라고도 합니다. 어떤 음식을 먹으면 소화 장애, 발진, 두통 등의 가변은 증상이 있기도 하지만 피로를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계란, 콩, 옥수수, 유제품, 글루텐(밀가루) 등이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글루텐 프리 제품들도 많은데요, 그만큼 특정 식품에 민감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알레르기 증상처럼 크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는 그냥 넘어가기 쉬운데 만약 어떤 특정 음식만 먹으면 더 피곤하다고 생각된다면 알레르기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4) 저 칼로리 식단

평소에 다이어트 등의 이유로 너무 극심하게 칼로리를 제한하는 식습관은 만성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음식은 우리에게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장기적으로 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게 됩니다. 

 

일반적인 성인이라면 최소한 1200칼로리 이상을 권장하는데 그 이하를 섭취하게 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피곤을 느끼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필수 영양소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식단은 우리에게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충분히 섭취하지 않게 되면 피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저 단백질 식단

한 연구 결과에서는 고기, 생선, 계란, 콩과 같은 단백질을 매일 섭취한 사람들이 피로감을 덜 느낀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백질 속에 있는 아미노산인 피로를 덜 느끼게 해 주기 때문인데요. 

 

현대인은 간편식을 좋아하다 보니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귀찮더라도 단백질을 섭취를 신경 써주는 것도 피로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평소에 단백질을 충분히 드시지 않는 다면 단백질 섭취량도 그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단백질 섭취는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6) 수분 부족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못하는 사람은 탈수 현상을 느끼게 되고 장기적으로 수분을 적절히 섭취하지 않은 사람은 에너지가 떨어지게 되어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일박적으로 탈수의 증상 중에 하나가 피로입니다. 탈수의 대표적인 증상은 갈증, 어지럼증, 피로가 있습니다. 또한 수분은 몸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며 몸의 기능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피로를 예방하는 습관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은 피로를 유발하는 식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병이나 다른 이유로 피로를 느낄 수도 있지만 평소에 먹는 식습관만 바꾸어도 피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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