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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하루의 8잔의 정도의 물 즉 약 2L의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물의 중요성과 물을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루에 얼마나 많은 물이 필요할까요?
물을 포함한 하루 수분 섭취 권장량:
물뿐만 아니라 커피, 주스, 음료수 그리고 음식을 섭취하면 얻을 수 있는 수분도 포함해서 측정한 필요한 수분의 양입니다. (참고:The U.S. National Academies of Sciences, Engineering, and Medicine)
- 성인 여성의 경우: 하루 11.6컵(2.7L)
-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11.5컵(3.7L)
- 우리는 평균 20%의 수분은 음식이나 음료를 통해 섭취하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에서 따르면
키와 몸무게에 따라 증발하는 수분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키와 몸무게를 더하고 100으로 나눈 값과 같으며, 표준 체형의 여성인 경우 2리터는 충분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2015년에 나온 통계를 보면 한국인 평균 물 섭취량은;
- 남성: 1-1.2L
- 여성: 0.9-1L
물 마시는 방법
- 갈증을 느낄 때 마시기
- 운동 전에 그리고 운동 중, 운동 후에 마시기
- 더운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릴 때 수분 보충을 위해 충분히 마시기
- 하루 8잔 이상 마시기
- 구토나 설사 후에는 충분히 물을 마셔야 탈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식사 전이나 식사 중에도 물을 마셔줍니다. 식사 30분에 물을 1-2잔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위가 안 좋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식사 중에 물을 같이 먹어 주는 것도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됩니다.
1) 물을 맛있게 먹는 방법
- 맹물은 마시기 힘들다면 물에 레몬, 라임, 오이 등을 넣어서 같이 마시면 좀 도움이 됩니다.
- 차로 끊여 먹기: 보리차, 옥수수차, 결명자차, 둥굴레차 등등 마시기 좋게 물에 넣어 같이 끌여서 마시면 건강에도 좋고 물 마시기도 좋습니다.
2) 수분을 함유한 식품
- 차, 커피, 우유, 주스 등 음료
- 야채, 과일 등
물의 기능과 효능
- 소변, 대변, 땀을 통해 노폐물을 제거합니다.
- 혈액 속에서 물을 통해서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 체온을 정상으로 유지합니다.
-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 피부에 수분을 유지시켜 피부를 보호합니다.
1) 물의 효능
- 물을 적게 마시면 변비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면 충분한 수분 섭취는 변비를 예방합니다.
- 요로 간염이 있을 때 물을 마셔주면 호전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신장결석이 걸릴 확률을 낮추어 줍니다.
- 피부를 건강하게 하고 여드름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 당뇨/ 심혈관 질환의 발병 확률을 낮추어 줍니다.
2) 물을 너무 마시면 나타나는 증상
-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 당뇨병이 있거나 신장이 안 좋은 사람이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몸이 붓는 다고 합니다. 또한 대사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도 몸이 붓습니다.
- 소변 색이 옅어지며 나트륨이 소변으로 빠져나갑니다. 이런 증상을 저나트륨혈증이라고 하며 조심해야 합니다.
하루에 물을 마시는 가장 좋은 방법은 틈틈이 조금씩 마시는 것입니다. 하루 8잔 정도의 물을 마시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죠. 자꾸 물 마시는 것을 잊어버린다면 알람을 해놓고 마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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